1.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
나는 자청의 황금지식 카페에서 매일 22전략을 안할 시 돈을 내기로 했다.
2. 두 아이템 사례(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, 동화 창작 앱)에 대한 '미리 팔아보기'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기
(1) 아이템 1 :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
사용방식 : 로봇이 24시간 ON 되어 있고, 바닥의 청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스스로 체크하여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기 제품
가설: 맞벌이 부부는 청소할 시간이 부족해서 자동청소기가 필요할 것이다. 맞벌이 부부 중에서 아이를 키우는 집은 집이 금방 더러워지기 때문에 바닥이 더러워질 때마다 즉각 관리해주는 로봇 청소기가 필요할 것이다. 그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도 먼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필요할 것이다.
미리 팔아보기: 와디즈와 같은 크라우드 펀딩에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를 홍보하고 수요가 많으면 팔아본다.
(2) 아이템 2 : 동화 창작 앱
사용 방식 : 모바일 or 태블릿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앱 서비스
서비스 방식 : 동화의 배경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배경 선택
▸ 캐릭터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캐릭터 선택
▸ 캐릭터 위에 말풍선에 직접 원하는 문구 넣기 등
이렇게 동화 장면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앱 서비스
가설: 어느정도 자란 아이는 동화를 듣기보다는 직접 창작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. 부모는 아이들의 동화책 읽어주기가 가끔은 귀찮다고 느낄 것이다. 그래서 아이들이 스스로 동화를 만들면서 놀 때를 이용해 부모들은 육아에서 잠시 해방되고 싶을 것이다. 부모는 아이들이 유튜브에 맡기는 것보다 이렇게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동화 창작 어플에 맡기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. 스토리텔링 교육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아이 스스로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부모들의 교육적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.
미리 팔아보기: 맘카페에 앱 배타테스트를 홍보도 같이 할 것이다. 와디즈에도 펀딩을 할 것이다. 쇼핑몰이나 아이들 맡기는 곳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이들과 같이 동화 만들기 교실을 열어서 부모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설문조사 진행한 부모에게는 할인쿠폰을 준다.
세미나에서 물어보기: 이렇게 미리 팔아보기를 적어보니까 이렇게 적어도 되는지 좀 애매하다. 미리 팔아보기 스킬에 따라 창업 성공률이 천차만별일 것 같은데, 좋은 미리 팔아보기 공식이 있는지 궁금하다.